압도적 존재감 벌매
가끔 제 만화가 자조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인간혐오론자인 것은 아닙니다. 가족과 친구, 무엇보다도 독자분들이 모두 사람인데, 어떻게 감히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? 🙂 제가 비판하는 부분은 개인이 아니라, 집단의 역사와 속성입니다. 생태계를 파괴한 것, 기후변화를 초래한 것, 인간이 인간을 미워하게 만든 것, 많은 부분에서 인간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. 누군가를 탓하려는 의도보다는 … 더 읽기